추모 게시판

▶◀ 사랑하고 용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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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bbong2626]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403

김수한(스테파노) 추기경님
 
이제와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당신은 저의 우상이였습니다.
 
항상 기도하시고 사형제도폐지와 낙태금지등등...
많은 업적을 남기셨지요...
그리고 사랑하고 용서하라 라는 말은 쉽고도 어러운말..
그래도 그뜻을 이받겠습니다.
 
그리고 비록 주님의 품안으로 가셨지만 두분에게 새로운 생명.
 
즉 새로운 빛을 보게 해주셨으니 그점 또한 본받겠습니다.
 
그 어두운 세상에 빛을 주신 추기경님 주님 저희의 아버지품안에서 편히 쉬소서 아멘.
 
이제는 더이상 그음성을 들을수가 없네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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