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주님이 있는 곳에서 편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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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애 [aa5295] 쪽지 캡슐

2009-02-18 ㅣ No.606

 
 
 
오늘 특집방송을 보면서 눈물이 한없이 흐르더라구요
추기경님을 위해 기도를 한번도한적이 없는 제 자신이 밉더라구요
매번 제 자신이 힘들어서 , 주님께 기대려고 기도 했지, 추기경님을 위해 기도 한적은 한번도 없다는게
지금 와서야 후회가 되네요 .. 추기경님은 우리를 위해 주님께 가시는 그 순간 까지도 사랑을 베푸시고 가셨는데
말이예요 ..제가 .. 참 부족한거 같아요 .. 추기경님, 주님이 계신 그곳에선 .. 아프시지 마시구 행복하셔야해요 ...
 
 
주님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말씀에 따라 행하셨던 故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께 영원한 안식을 주세요 ...
 
 
                                                                     from. 멜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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