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몰래 마시던 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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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준 [tutti] 쪽지 캡슐

2013-01-30 ㅣ No.11065

몰래 마시던



술 마시지 말라는
마누라의 등살에 못이겨
애기 젖병에 몰래 숨겨놓고
살짝 살짝 한잔씩 마시다

 


 


치우는걸 깜박했더니
우리 얼라 그걸 먹고
이렇게 돼었다는데 !
어쩌면 좋을까요 ?










 
 혹시 숨겨둔 술 있으면
만나서 빨리 마셔 버리자구요 !
그래야 이런일이 없을테니까 ^^* 

 

,

,

,

 

그러나 저러나

아기가 빨리 술이 깨야할텐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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