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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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lovelyorange] 쪽지 캡슐

2009-02-19 ㅣ No.792

당신의 기도가 계셨기에
방황을 하던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따뜻한 집으로
돌아왔었습니다.
 
이제, 당신께서 돌아가실 차례인가봅니다.
주님 곁에서 영원한 삶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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