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겐 축복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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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주 [hyu6909] 쪽지 캡슐

2009-02-19 ㅣ No.801

당신이 안계시는 그 빈자리를 우리는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당혹스럽습니다.
늘 그렇게 계실줄 알았는데..
 
근엄한 한국 카톨릭의 수장으로
이 시대의 지침으로
인자하신 할아버지로 영원히 우리 가슴안에 계시리라..믿습니다.
 
부디 주님의 은총으로
천국에서 성인들과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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