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컴퓨터 시대에 들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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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 [angelo55] 쪽지 캡슐

1999-10-22 ㅣ No.315

저는 3개월전만하여도 인터넷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지금도 이렇듯 글씨를 쓰려면 남들은 열 손가락으로 치는데 저는 두 손가락으로 칩니다. 그러나 시대의 부름에 맞추어 노력하다보니 이제는 저의 인터넷주소도 갖고 이렇듯 글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공부합니다. 저의 바램은 우리 신자들에게 더 많은 공지로 젊은 층들만 참여하는 인터넷이 아니라 보다 광범위하게 사용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의 난곡 성당의 게시판은 거의가 청년들 일색이고, 업무적인 것보다는 다른 용도의 것이 많고 오히려 타본당의 소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것을 고치어서 신자들 모두가 이용할수 있는 훌륭한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위하여는 본당 차원의 노력 --주보밑의 글자 몇개보다는 적극적인 반법을 채택--이 필요 할것이고 컴퓨터를 잘아는 젊은 세대들로 하여금 자신의 가족부터 교육을 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감히 외람되게 제언합니다. 읽어 주시어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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