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영원히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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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3 때인가? 성탄때 명동 성당에 간적이 있었다.
그때 백혈병어린이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수와진 쌍동이 형제를 처음 만났다.
클래식 허스키 풍의 안상수와 그의 형제는 참 노래를 열정적으로 그리고 아름답게 부른다고 생각했다.
추운 겨울인데도 그들의 노래는 명동의 거리를 따뜻히 했다.
몇년뒤 그 형제는 메스컴에 상을 받으면서 방송을 탔다.
그 이후 폭력배의 폭행에 의한 사고라며 한 명의 짝은 노래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서서 부른 노래 영원히 내게 안상수님의
나에게 음악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 백혈병어린이들의 쌍둥이 천사형제에게 이노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