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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 7장(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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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1 그다음에 나는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고서는 2 나는 또 다른 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3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장을 찍을 때까지 땅도 바다도 4 나는 인장을 받은 이들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인장을 5 이렇게 인장을 받은 이들은 유다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르우벤 지파에서 6 아세르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납탈리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므나쎄 지파에서 7 시메온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레위 지파에서 만 이천 명 이사카르 지파에서 8 즈불룬 지파에서 만 이천 명 요셉 지파에서 만 이천 명이었고 벤야민
선택된 이들의 무리인 교회 9 그다음에 내가 보니, 아무도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10 그들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구원은 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느님과 11 그러자 모든 천사가 어좌와 원로들과 네 생물 둘레에 서 있다가, 어좌 앞에 12 말하였습니다. “아멘. 우리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영예와 13 그때에 원로 가운데 하나가, “희고 긴 겉옷을 입은 저 사람들은 누구이며 14 “원로님, 원로님께서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고 내가 대답하였더니, 15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어좌 앞에 있고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며 해도 그 어떠한 열기도 17 어좌 한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목자처럼 그들을 돌보시고 생명의 샘으로 Exultate, Jubilate / Wolfgang Amodeus Moz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