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제가 본 당신의 마지막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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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사랑하셨던 추기경님~
위에서 웃음 지으며 바라보실 것 같습니다.^^
당신을 마지막을 처음 본 날이 내내 마음에 남습니다.
SYD 서울 청년 대회가 혜화동 신학교에서 열렸던 2006년 여름.
청년을 늘 사랑하셨던 추기경님께서 한 신부님의 부축을 받으시며 산책을 하셨습니다.
제겐 그모습이 마지막 모습입니다.^^
얼마나 반갑고 행복했던지......... ^^
당신이 남기시고 간 흔적들...
그 흔적들을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저희들...
당신을 닮아 바보가 되려고 합니다.^^
당신의 영혼이 춤출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희망 날짜 : 24일(월) or 26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