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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 공허감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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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06.22.*]

2005-08-19 ㅣ No.3650

사랑의 메아리님 말씀대로..... 일기를 써가면서......기도도 해보고.신앙생활도 해보고 잇는 중입니다...

 

근데...지금이 위기인가봅니다.....

 

저자신이 왜이리 힘들었나하고 들여다보게됬었는뎅..... 그건.....저만의 세계가 없단 공허감이란 생각이 듭니다.....

 

늘...여기저기 치여서...... 저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지 못했었거든요.....몹시나 원하고 있었으면서두요....

 

지금도...마음 한구석에서.... 한때 젋은 시절...많은 다양한 꿈을 생각해봤던..제 자신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근데....그냥 한번  이뤄볼 기회도 없이........ 그냥 지나 간것같아서.....왜이리 허무한지 모르겟습니다...

 

저의 이런 허무함이.... 사랑의 메아리님이 말씀하신 미움이며,,, 분노며... 한이 되었나봅니다.....근데..... 그걸 벗어나는 것이...저의 일일찐데...... 왜이리 공허감이 커지는지 모르겟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 자신을 위해서 달려가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이젠 아이도 태어날껏구..... 아이 키우다보면 세월은 세월대로 갈진대........그때 과연 제가....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일지......

 

결국..그냥..제 꿈은....이대로 날려버리고..... 그냥 살아야 하는게 하느님이 뜻이라면..... 넘..불공평 하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기분에서 어찌하면 벗어날 수있을까요.???그렇다고 성당을 안가는 것은 아니구.... 잘 나갑니다...기도도 전보다  많이하구요...근데....그 분 앞에 설때마다...그분께 원망을 늘어 놓게 되네요.... 그러면서 저 자신이 부끄러운 모습에.... 울기도 많이 울게된답니다....

 

그냥 거쳐가는 과정인지......얼른...성령 세미나가 열린다고 하기에 그것만을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문득 문득 드는...이 공허감이...저를 늘 흔들어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용서를 하면 이런 것은..깨긋하게 없어질 감정일진데.... 지금이 과도기 상태인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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