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안에서 나눈 우정 닮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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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섭 [seiwon0407]
2015-08-09 ㅣ No.327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타국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함께 나눈 우정에 감동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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