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월간 '빛'에서 청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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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덕 [cecil515] 쪽지 캡슐

1999-04-21 ㅣ No.318

찬미 예수님! 존경하올 추기경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대교구에서 발간하는 월간 '빛'을 편집하고 있는 조안젤라 수녀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바쁜 나날을 보내시리라 여겨집니다. 지난번 가톨릭신문을 통해 인터넷으로 많은 분들과 대화하고 계시다는 기사를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여러가지로 바쁘시리라 생각하면서 망설이다가 저희 '빛'에 실을 추기경님의 옥고를 청탁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이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라는 주제로 6월호 특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친구분의 이야기나 특별한 우정 관계를 나누고 계신 분이 있다면 자유로운 형식으로 A4 1페이지 정도로 써주시면 어떨까요.... 원고 마감은 5월 6일까지인데 청탁가능여부에 대한 회신을 올려주신다면 더욱 고맙지요... (4월 26일까지... 너무 촉박하나요? ^_^;) 이번 기회에 추기경님의 좋은 글로 저희 '빛'을 빛내주시고 더불어 대구 교우들과 더 가까운 친교의 장을 열어주시길 간청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추기경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럼 저는 이만...(꾸-벅) - 월간 '빛'지기. 편집장 수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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