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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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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원 [hying728] 쪽지 캡슐

2001-06-29 ㅣ No.1740

찬미 예수님!

 

시간 이라는것이 천천히 흘러서 세월 이라는것을 천천히 음미 할수 있었으면.... 하지요.

잘 살았던지 못 살았던지 공평히 흐른는 시간속에서.

예수 성심 성월 유월도 하루 남겨 놓았으니까요.

"...나는 훌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그냥 사는것이.... 걸어 가는 것이 아니라...

빠른세월에 밀려 달려가고 있는듯한것이 사람사는 모습인가 보지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 갈라 2, 20 )

 

이 석재 바오로 신부님!

 

바오로 성인처럼 당당하게 온세상을 누비며...

넓게 보시고...

크게 사십시오.

오늘 미사중에 행복해보이시는 신부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늘....

건강유의 하시고,

신부님이 계시므로 이 세상에 행복이 퍼져나가고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을 말없이 느낌만으로도 널리 전해질수 있는  

평범한 사제가 아닌 훌륭한 사제의길을 가시길....

장부 스테파노 형제와, 나혜 수산나, 형빈 시메온과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영명축일을 축하 드립니다.

오늘 많이 행복 하세요...*^.^*

 

프란체스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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