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내안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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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3-11-01 ㅣ No.804

사랑을 하게 되면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자신이 자신이라는 껍질만으로 되어살아갔다는 것을 사랑을 하게 되어서야 비로서 안다.

 

마치 자식을 낳아 길러보면서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씩 알듯이 .....

 

내 중심에 내가 아닌 그대가 있음으로 진정한 행복이 생겨남을 우린 경험으로써만 알수있다.

 

피조물과 조물주와의 구분은 사랑안에서 경계가 없어진다.

극이 존재하지 않는 단어는 오직 사랑뿐

우리는 그를 위해 사랑하고 기도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 내안의 그대를 위해 아파하고 우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기도이다.

 

그대의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는 .......

 

내안에 들어온 당신! 바로 이것이 사랑이다.

 

마징가 제트와 오두바이탄 쇠돌이! 만두피와 만두속!처럼

 

내안에 내가 아닌 당신이 있을 때 나는 강해지고 아름다워지고 활동적이게 된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언어적 모순이다. 깊이 생각해 보면 기도이전에 이미 사랑이전에 이미 내 영혼과 육신안에는 그가 있는 것이다.

 

기도는 바로 내안의 그대!가 하나됨을 느끼는 호흡이며 동작이다. 이미 ....

 

 이곡을 하느님의 열정과 함께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올립니다.

 

 터질것 같은 사랑의 정열을 자기 연민이 아닌 나눔과 봉사 그리고 하느님과 함께하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기도안에서 승화하는 그대들!

 

그대안에 계신 그대는 바로 사랑이신 하느님입니다.

 

 애덕의 집에서 봉사하는 자비의 모후 쁘레시디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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