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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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oyoo]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477

결국은 어찌할 수 없이 추기경께서도 세월 뒤로 가셨습니다.
그 어깨 너머에 서성대는 모ㅡ든이들도 함께 슬퍼합니다. 또 어떤 주님의  종이
앞장 서시어  소외계층을 위해 눈물로 기도를 대신해 주실 분이 계실까, 하고 
 
교회로부터 추방되어 고개도 들지 못하는 종들의 종이, 울타리 밖에서라도  
추기경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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