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4724]고마운 칭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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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칭구야.. 너 오데있다 이제 오나?? (우리 둘 보면 청년들이 디게 웃겠당..) 나.....네츠케이프가 없어서 이딴 이뿐 거 못 올리는 동안 니.. 이딴 거 디게 그리워 했었지..... 잘 왔구.. 오랜만에 우리게시판 흥이 돋네... 자주 와서 전에처럼 이뿌구 재미난 아줌마씨리즈 같은 거 쫌 올려주라 여기 요즘 학구파들만 있써서리.. 나 그동안 마니 마니 추웠었당
글고.. 너 진흙 속에 피는 머시...라구 혹시 아나?
( 우리 둘이 넘 웃긴가?? )
잘자라.. 좋은 칭구야...........
p.s : 글고.. 내 아무리 행복하나 바라보구 사는 인간이라해도, 니 행복을 팔아서 행복해지구 싶진 않당... 그러니까네 니나 잘 살그라..... 킬킬 우리 지금 뭐 하구 있는 주 아나? 한마디루다가 " 놀구 있다 " 안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