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4724]고마운 칭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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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쪽지 캡슐

2001-06-24 ㅣ No.4725

야!

이 칭구야..

너 오데있다 이제 오나??

(우리 둘 보면 청년들이 디게 웃겠당..)

나.....네츠케이프가 없어서

이딴 이뿐 거 못  올리는 동안

니.. 이딴 거  디게 그리워 했었지.....

잘 왔구..

오랜만에 우리게시판 흥이 돋네...

자주 와서 전에처럼

이뿌구 재미난 아줌마씨리즈 같은 거 쫌 올려주라

여기 요즘 학구파들만 있써서리..

나 그동안 마니 마니 추웠었당

 

 

글고..

너 진흙 속에 피는 머시...라구 혹시 아나?

 

( 우리 둘이 넘 웃긴가?? )

 

잘자라..

좋은 칭구야...........

 

 

 

p.s : 글고.. 내 아무리 행복하나 바라보구 사는 인간이라해도,

      니 행복을 팔아서 행복해지구 싶진 않당...

      그러니까네 니나 잘 살그라.....

      킬킬

      우리 지금 뭐 하구 있는 주 아나?

      한마디루다가  " 놀구 있다 "  안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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