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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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1-03-24 ㅣ No.31
사제인 저는 키작은 하늘입니다.
판공성사를 오래 드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파리공원을 수단을 입은체로 거닙니다.
죄사함 받고 편히 잘 당신의 자녀들을 생각하며 마음 뿌듯합니다.
멀리 만 느껴졌던 당신이 당신의 사제인 저로 하여금 당신은 키작은 하늘이심을 알게 합니다.
나는 당신의 사다리입니다. 또한 걸어다니는 키작은 하늘입니다.
주님은 정말 먼 하늘이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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