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제가 부임한 이래 2번째 구역성가자랑을 하면서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해 주시고,

많은 준비를 해 주신 것에 대해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을 바라보며 세상은 아직은 살만한 곳이지만,

때때로 다른 시스템에 의해 소중히 간직되어야 할 하느님모상으로서의 모습들이

손상되는 듯 해 마음도  많이 상합니다.

그 중에서도 희망의 덕을 잃어버릴까 항시 노심초사하며,

그 희망의 끈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구역과 가정이 함께 지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

참으로 좋은 시간으로 장식해 주셔서 신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신 교우여러분들!

여러분 모두가 1등입니다.

• 아름다운 자태의 이 여인은 누구신가?

• 반듯한 이 여인도 누구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