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주님께 드리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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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신심이 약한 저를 다시금 하느님 안에서 살 수 있는 자녀로 하느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셨는데 저는 그것을 부인하며 나만의 주변의 권유와 아이의 복사 서는 상황을 맞춰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직도 영적인 믿음이 온전히 서지 못하여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위로해 주시고 하느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카톨릭에 대한 나의 선입견과 허물지 못한 마음의 벽이 남아 있기에 않겠습니다.온전히 주안에서 살고 싶어 하는 사모함에 살겠습니다.
※ 이 글은 개신교를 오랬동안 다녔던 조카 며느리가 영세를 받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