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김창수 알베르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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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귀댁의 화목과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번 저희 어머니(故 이종순 안젤라) 장례 시에 각별한 조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본당을 떠난 저를 기억하여 저희 어머니에게 끊임없는 연도와 입관예절 황망 중에 준비가 불충분하여 예의를 다하지 못한 점이 많아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저희들 가족은 조위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속에 늘 간직하겠으며 생전의 어머니 모습처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2012. 5. 7 김창수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