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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 +

사랑과 영혼 님께

먼저 같은 형제임이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침착하게 이해와 사랑으로 포용해 주시오니 감사드리

며 답글 단어에 집착되어 소협한 신앙의 분별로 오해를 빚어 님의 인격에 누가 된 점 깊히 사과드립니다.

사랑과 정의를 실천 하는 자만이 할수 있는 자신의 진면목을 들어내 주심에 제 자신의 성급한 형제적 사랑의 충

정이  교만으로 유감 되지 않았나 성찰해 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한 마음으로 형제의 본 취지를 알게된 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제 자신 겸손과 온유한 마음으

로 보다 큰 이해와 사랑과 동정으로 일관 하지 못하고 이교 집단의 만용에 교회가 속수 무책으로 당하고 있

는것을 실감하고 마음 아파하며 영적 투쟁에 뛰어 들므로 해서 교묘히 속임수를 쓰는 보이지 않는 적의 마수에

서 교회를 지킨다는 소박한 복음의 실천이 형제의 진실된 믿음을 오해하고 판단한데 대해 다시한번 사과 드립

니다. 더욱더 용기를 내시고 "주님의 사랑받는 일꾼으로서 소명이 이루어 지기를 빕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용기있는 슬기로운 행동으로 귀감을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리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