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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위로하며 위로받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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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05.173.*]

2005-09-01 ㅣ No.3674

+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자녀님.

우리들은 서로를 위로하면서 위로 받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생활환경이 비슷하여 어떤때는 어느분의 고통이 나의 고통과 똑 같이 느껴져

공통점에 한마음을 이루기도 하며 그안에서 주고 받는 말한마디 따듯한 눈빛만으로도 위로와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하시는 따듯한 마음과 그 사랑으로 인하여 고통받는 교우분의 현실에

몇 마디의 글로 얼마나 큰 위로와 위안을 드릴 수 있을런지요........

그래도 우리들에게는 이런 따듯한 공간이 있다는 것이 늘 감사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속에서 자심을 발견해가며 그속에서 큰 위로와 힘을 억게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선 어머니를 위한 미사봉헌을 드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머니를 위한 생미사를 ........

교우님의 지금의 그 마음을 미사를 통하여 하느님께 봉헌하고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미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참사랑과 완전하게 만남을 이루기에 통회의 은총과

모든벌을 용서 받으며 습관적인 죄와 싸워 나갈 수 있는 도움의 은총을 받기에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사랑과 마음의 평화를 주실것이라고 믿어봅니다.

미사에 참여하는 우리의 열성과 마음의 준비와 나의 기도로 필요한 모든 은총을 받게되지요.

 

 글을 드립니다.

 

도움이 되시어 마음의 평화와 어머니와의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

 

사랑하는 주님의 고통을 떠맡는 일치의 덕 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분께로

 

변모 시킵니다.

 

더욱더 깊이 슬픔이 담긴 사랑,

 

사랑이 담긴 슬픔,

 

그리고 사랑과 슬픔이 섞인 그 어떤 것이 일어납니다.

 

그것들은 깊이 일치되어 슬픔에서 온 사랑인지

 

사랑에서부터 온 슬픔인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마음은 고통 안에서 기뻐하고

 

슬픈 사랑 안에서 기뻐 뛰놉니다.

 

- 십자가의 성 바오로-

 

힘들때면 성서를 잡아보세요 .

그리고 성서위에 손을 얻어 기도해 보세요.

하느님께 간구하세요.

진리의 말씀으로 위로를 주실것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하느님의 자녀님 힘내세요

 

루가 복음서 6장 교우님께 권합니다.

읽어보신후에 이곳을 방문하시면 아주 좋은 시 남겨 드리겠습니다.

신앙을 증거하기 위하여 기꺼이 순교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순교자 성월 첫날에

삶이 생할이 비슷한 교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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