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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가르트성녀와의 만남을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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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자가 세례받기전
받아들이는 예식을 하기에 앞서 세례명을 정하는데
고시수험생인 어떤 자매가 힐데가르트 성녀가 좋다며 그 이름을 하겠다고 했다.
난 그때까지만 해도 그 성녀 이름은 금시초문이였다,
그래서 이왕이면 부르기 쉽고 잘 알려진 성녀 이름은 어떠냐며 잘난척했다.
그래도 그 자매는 힐데가르트 성녀를 택하며 그냥 하겠다고 했다.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후 그 성녀 이름은 주보며,교회신문이며,
책으로도 나와서 나의 눈길을 끌었었다.
이제 영화를 통하여
힐데가르트 성녀를 만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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