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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크게 울리는 사랑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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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anna829]
2012-09-15 ㅣ
No.
1731
어느날 명동 수녀원 성당 2층에서
수녀님들의 저녁기도에 참석했었습니다.
수리를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 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스크린을 통한 수녀님들의 소박하고 단순한 일상을
마음으로 영혼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세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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