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음악선물의 곡을 논스톱으로 한번씩만 들으려해도 약 21일 12시간 41분 21초가 걸립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듣기만 해도 404일 즉 1년 40여일이 걸립니다.

그 사연을 적은 글들은 무려 800여 페이지로 편집이 가능하며 200페이지 책 4권이 나올수 있지요!

이쯤되니까 저도 왠지 모르는 두려움이 앞서네요?

그런데 좀 실망스러운 것은 우리 독자들이 편식을 하는 것 같아요!

애써 이태리 수도원에서 구입한 그레고리안 성가는 잘 안들으시니?

혹시 음악 선물가족들의 구성원중에 비신자가 더 많은 비율이 아니어서인가라는 분석도 있지요!

시험도 끝나고 잠도 않와서 좋은 머리 갖고 수학계산을 잠시 했습니다.

혹시 재미있는 유머있으면 메일 주셔요!

장마대비로 뽀송뽀송한 유머란을 구성중인데 잘 안됩니다.

8월에 프랑스에 갑니다. 기도도하고 문화도 느끼고 그때가서 좋은 샹송과 교회전통음악,떼제음악을 많이 구입하려합니다.

청소년들을 모시고(?) 통역과 인솔지도신부로 가는데 좋은 체험이 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유롭고 감미로운 기도인 떼제기도를 원없이 한다는데 기쁩니다.

프랑스 떼제는 꼬냑이 프랑스의 한지명이며 술의 브랜디인것 처럼 시골지명이며 기도의 형태를 이릅니다.

 에펠탑도 개선문도,찍고 루르드의 성모님께 여러분을 위해서도 기도하려합니다.

잠시 8월에 음악선물은 쉴까하는데 만약 프랑스의 인터넷 사정이 좋으면 이태리에서 그랬던 것처럼 위성으로 그곳의 모습과 음악을 전달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러명이 함께가고 제가 책임을 맡아서 고생을 할것 같습니다.

프랑스 대비로 불어를 옛날 공부하던 것 생각하며 하는데 그소리가 그소리같고 콧소리가 우수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