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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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2-05-07 ㅣ No.472

 

 말을 할때는 그 사람이 그말을 지켜줄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말하여라.

 

 바다는 가장 낮아 모든 물을 담지만 사람들은 질투라는 구멍을 갖고 있어

 

 그 물을 담아내지 못한다.  봄의 메아리로 한말은 봄의 메아리로 돌아오지만 사람에게 한말은 겨울의 앙상함으로 돌아온다.

 

 

* 옛 이디오피아나 이스라엘에는 지혜서나 탈무드 그리고 격언집이 많았다.

 

  신학교 시절 나는 참 잠언이나 지혜서의 격언을 좋아했다.

 

  격언이나 속담은 참으로 유익한것이고 나도 하나쯤의 격언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격언이나 속담은 그렇게 산사람이 쓴글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됬음을 경험한 이들의 삶의 일기라 말할수 있겠다.

 

격언에 따라 사는 사람이면서 격언을 쓰는 사람이 참 멋있는 사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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