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
, 우태~
!^^
이젠..,
우태라고 부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같아..
얼마 후면..,
김우태 바르톨로메오 수사님이라 불러야겠지?!^^
세월이 어떻게 흘렀나모르겠네..
우리 착한 우태의
그동안 힘겨워하던 모습들이 스치는구나!..
아마두..,
그동안 우태가 서울 생활하며 어려워하던 것이
실은, 하느님께로 더 가까이 가고자 하던 길이 아니었나 생각해..
수도회 입회가 결정된 이후..,
더 건강하고, 밝아진 우태의 모습을 보며 누나는 기뻤단다!^^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은 것같아서..
아름다운 누이동생 수녀님 같이..,
우태도 나날이 더 아름다운 자신의 빛
을 발하게 되겠지!..
그동안..,
게시판에 우태가 올려준 아름다운 글들은..,
때때로 시들어진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단비와도 같았어!..
꾸준히 나누어준 아름다운 이야기와 글들은
한강성당 가족들과 나누고 싶었던
따뜻~하고 착한 우리 우태의 마음
이었겠지..
수도회에 들어가서도..,
바쁘고, 힘들더라두 계~속 좋은 글 많~이 나눠 좋으면해!^^
너무 글들이 아름다워서...
지금..,
이 세상엔..,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는 것같아..
우태의 그 따뜻~하고 아름다운 맘으로..,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라구..,
우태는 잘 해내리라 누난 믿어!^^
그리구..,
이번 토요일..,
우태 시집(?)가는 날..,
(게으른 누나라 장담할 순 없지만)
누나가 미사에 참석하도록 노력할께!
우태 신랑
(?)과 시댁(?) 구경두 할겸... *^^*
김우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