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인체의 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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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신고 친한 친구가 그 어렵다는 공무원 시험을 합격하였다. 처음으로 발령을 받은 곳이 동사무소다.. 오전내내 아무런 일이 없이 그냥지나가고 점심시간에 홀로 동사무소를 지키고 있었다. 그때 한 아주머니가 들어오셨다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처음으로 ....맞은 일이라 친구는 잔뜩 긴장했다. 그리고 아주머니에게 "본인이신가요?" ... 혼자 오신 아주머니도 순간 당황하시면서.. "본인이 와야 하는건가요?" .....
20121년 9원 심심한 힐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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