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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ㅣ No.4115 제 친구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님처럼 가위가 너무 무섭고 힘들었는데 자기 전에 가위 안 눌리게 해달라고 묵주기도 1단을 바치고 자면 신기하게 한번도 안눌렸다고요..
그 친구 지금도 믿음이 그다지 깊진 않아요. 깊어지다 얕아지다 왔다갔다 그 정도죠. 그런데도 그 때 일을 얘기하면 정말 신기하다고 자꾸 저한테 말합니다.
신앙체험이나 영적체험 이런 거 얘기해드리려면 많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일겁니다.
성경 읽고 묵주기도 해보세요. 믿음을 가지라는 말 밖에 못해드리겠네요.. 0 177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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