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 |
---|
추가열의 노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이가사가 참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한 심정을 잘 드러낸것 같다.
기도하면서 느끼는 첫 마음은 나의 푸렴과 한은 그것이다.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시하나 사랑을 위해 올린다.
요즈음 거의 시를 쓰지 않았다. 시상보다는 좀 딱딱한 아티클이나 보고서나 논문쓰는 데 익숙해져있었는데 성주간 동안 좀 여유가 있다보니 시하나가 탄생되었다. 짧다. 시가 좋아서 오석이형에게 들려주었는데 완전히 롯데리아 광고다. 통모르겠다고! 너무 짧아서 그러나?
제목: 젖어드는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에 젖어
젖어드는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에 젖어 산다.
비에 젖은 것은 말리고 싶은데
사랑에 젖으니 마를까 두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