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인쇄

오재석 [koon]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591

추기경님께 배웠습니다
 
예신 다니던 시절에 당신께서 해주셨던 이야기.
 
 
사랑의 이야기.
 
 
당신께서 떠나셨다는 소식을 듣고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그때 당신께서 했던 이야기처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입니다.
비록 추기경 스테파노께서 떠나시언정
저는 당신께서 하신 말씀만은 제 머릿속에 살아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계속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더 사랑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곁에서 우리를 지켜주소서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그 안에서 언제나 함께 하소서.
 
당신의 뜻처럼 우리는 실천하고 행동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7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