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께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심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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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gloryyg]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594

전, 개인적으로 천주교인은 아닙니다만, 종교를 떠나
이 시대의 정신적 지주로서 가난하고 헐벗었던 이들을 돌보셨던 그 발걸음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노력하셨던, 그 모습을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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