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남의불행이....

인쇄

유영숙 [yys0422] 쪽지 캡슐

2000-11-26 ㅣ No.1316

    

 

    나는 왜 남의 불행을 보고 내 행복을 찿아낼까.

 

    나는 왜 남의 아픔을 보고 내 건강함을 감사할까.

 

    병자 성사를 하고 오는 길의 식사 시간이 미안하다.

 

    한번 볼때마다 점점 작아지는 생명을 보고   

 

   차가워지는 환자의 손과 발을 주무르며.....

 

    반성하며 내가 조금씩 성숙해 가는 가 보다

 

             하느님 감사 합니다.

 

 

 



3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