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불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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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yys0422]
2000-11-26 ㅣ No.1316
나는 왜 남의 불행을 보고 내 행복을 찿아낼까.
나는 왜 남의 아픔을 보고 내 건강함을 감사할까.
병자 성사를 하고 오는 길의 식사 시간이 미안하다.
한번 볼때마다 점점 작아지는 생명을 보고
차가워지는 환자의 손과 발을 주무르며.....
반성하며 내가 조금씩 성숙해 가는 가 보다
하느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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