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달봉 신부의 성지순례기(마지막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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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성 요한 성당이다. 위에서 보았던 성 요한 성당의 내부 모습이다. 모든 성당의 어머니 구세주의 성당이다. 지금 주일미사를 봉헌하고 있는 중이다. 로마의 주교좌성당이다. 기둥 안 쪽에 예수 그리스도의 12사도들의 상이 있다. 요한 사도의 조각상이다. 바르톨로메오 사도의 상이다. 살가죽을 벗기는 순교를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살가죽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다. 참으로 믿기지 않는 일이다. 그 고통이 얼마나 컷겠는가? 교황님들이 개인적으로 오셔서 기도하시는 곳이란다. 요한 성당 안에는 이렇게 작은 소성당들이 많아서 기도하고 묵상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중앙 제대 위에는 베드로와 바오로의 흉상이 있고 그 안에 두 분의 두개 골이 있다고 전해진다. 미사 중이라 더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성당 뒤 편을 찍은 모습이다. 바깥에서 찍은 모습이다. 성당의 정면 모습이다. 성당 천장의 모습이다. 온통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중앙 제대 위의 베드로와 바오로의 흉상이 있는 곳이다.
작은 소성당에 있는 십자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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