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이라는 사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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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1-07-15 ㅣ No.223
무관심이 사랑의 반대라고 보통 생각하는 데
사랑의 반대는 없다는 내 신념과 인식에 따라서인지
나의 삶에 있어서 무관심이 어떨때는 높은 수준의 사랑이기도 하다.
요즈음 무관심이라는 사랑을 하기 좋은 여건이 되어서
무관심이라는 사랑의 시작을 승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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