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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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희 [zenithajh]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562

김수환 추기경님
저희를 떠나가셨지만,
당신께서 남기고가신 사랑은 분명 이곳을 따뜻한 희망으로 채울 것입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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