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RE: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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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ernesto] 쪽지 캡슐

2000-07-11 ㅣ No.960

이현숙 크리스티나님이 제가 아는 사당5동 성당 레지오 하시는 그 분인지 확신이 안 서는군요. 하지만 밑지면 손해라는 생각으로 일단 시도해봅니다. 저는 백창호 다두형제와 지난 7.9 사당5동 성당 1주년 저녁미사때 꼽사리낀 김충식미카엘입니다. 우연히 게시판에 들렀다가 좋은 시 잘 읽었고 그냥 나오긴 뭣하고 ’아, 이럴때 뭔가 흔적을 남기는 게 인지상정일거야’라는 생각으로...

 

학교식당 저녁은 7시까지밖에 안하는데 지금 10분전이네요. 눈물을 머금고 다음 기회에...(아, 뭘 어쩌자는 건 아니고, 낙원 형과 이성국베드로 신부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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