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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졸증 주의(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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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순 [daisun0707] 쪽지 캡슐

2008-11-14 ㅣ No.9713

      놔졸증 주의(필독)

(제공 :소재익/청호)
 
1.뇌졸중 주의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뇌졸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기온이 떨어지면 전신에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심장이 평소보다 더 강한 힘으로 혈액을 밀어내면서 혈압이 상승하게 마련이다.
 혈압이 정상인 사람은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동맥경화나 고혈압·당뇨병 등으로 혈관 탄력성이 떨어진 사람은 해진 혈관 부위가 터지거나 좁아진 부위가 피떡(혈전)으로 막힐 수 있다.
뇌혈관에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을 뇌출혈·뇌경색이라고 하며, 이를 합쳐서 뇌졸중이라고 한다. 해마다 추위가 본격화하는 11월부터 뇌졸중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뇌졸중을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뇌졸중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 혈압이나 당뇨를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갑자기 잘 보지 못하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든지, 한쪽 귀가 들리지 않을 때, 의식을 잃는 등 전조증상 이 나타나면 서둘러 병원을 찾을 것을 전문의들은 권고한다.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뇌졸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에 갑자기 부분적인 고장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데 장애가 생기게 된다. 갑자기 잘 보지 못하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든지,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의식을 잃었을 때, 자꾸 가라앉고 자려고 할 때, 말이 어눌해지고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할 때, 한쪽 팔다리가 둔해지고 마비가 올 때, 안면 마비로 입이 돌아가는 경우, 비틀거리며 잘못 걷고 넘어지는 경우, 어지럼증이 있으면서 구토 증세를 보이는 경우 등이다.

이 같은 증상으로 뇌졸중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혈전 용해제가 급성 뇌졸중의 치료제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완치 환자도 적지 않다. 이 치료법은 증상이 발생한 후 4시간30분 이내에 투여해야만 효과가 있으므로 환자가 빨리 병원을 찾아야만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뇌졸중으로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비상구급약 등을 먹이는 일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삼키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구급약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게 돼 흡인성 폐렴이나 질식의 원인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되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환자를 편하게 눕히고 혁대나 넥타이 등을 풀어 몸을 편하게 해야한다. 구토를 할 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면서 되도록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재발이 많은 만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3년 전 뇌졸중으로 입원한 경험이 있는 김모(68·여)씨는 회복 이후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내다 지난달 갑자기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명은 재발성 뇌졸중. 완치됐을 것으로 생각했던 뇌졸중이 재발한 것이다. 뇌졸중을 앓다 일단 회복하게 되면 대부분의 환자나 가족들은 치료가 끝난 것으로 생각하고 병원과는 다시 담을 쌓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은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치료를 한다고 할지라도 처음 발병했던 당시보다 치료나 회복 속도가 훨씬 떨어져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발성 뇌졸중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일단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한 예방약을 꾸준히 먹어야 하며, 흡연자는 담배를 끊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며 알맞은 운동을 매일 규칙적으로 하고, 고혈압과 당뇨병·고지혈증·심장병 등에 대한 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가 여자보다 위험이 크고 55세 이후에는 위험도가 증가한다
 
뇌졸중의 근본 원인인 뇌혈관의 동맥 경화는 특별한 증세 없이 수년간 서서히 진행되다 어느 순간 갑자기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된다. 이러한 뇌혈관 이상을 일으키는 요인은 여럿 있다. 전문의들은 위험인자를 교정이 불가능한 인자와 교정할 수 있는 인자들로 나눈다.

교정이 불가능한 인자들로는 나이·성별·유전적 요인(뇌졸중 가족력) 등을 들 수 있다. 고령은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로 나이가 들면서 혈관도 늙어 동맥경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55세 이후에는 매 10년마다 뇌졸중 위험이 2배 증가한다. 특히 대부분의 뇌졸중은 65세 이상 노년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다.

성별에 따라서도 다소 차이가 있다. 여자보다 남자가 뇌졸중 위험이 30%가량 높으며 직계 가족(부모 형제) 중 뇌졸중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뇌졸중 위험이 2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위험 인자들이 있을 경우, 비록 교정할 수는 없더라도 환자 자신이 뇌졸중 발병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교정 가능한 위험인자들에 대해 신경을 기울여 적절한 예방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교정할 수 있는 위험인자들로는 고혈압·당뇨·심장질환·흡연·과도한 음주 등을 들 수 있다. 고혈압은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의 위험도가 평균 3∼5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혈압의 정도가 심할수록 뇌졸중의 위험도 비례해 증가하며, 반대로 혈압을 잘 조절하면 뇌졸중의 위험은 감소하게 된다.

박태해 기자

도움말:을지병원 신경과 박종무 교수, 재활의학과 김현정 교수〉

■심뇌혈관 질환 예방 9대 생활 수칙

▲담배 끊기

▲술은 하루 한두 잔으로 줄이기

▲싱겁게 먹으며 채소와 생선 섭취

▲적절한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줄이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정기적으로측정하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뇌졸중, 심근경색 발생 시 즉시 병원에 갈 것

자료=대한뇌졸중학회
 
 
2.뇌졸중으로 절대 쓰러지지 않는 비법 


뇌졸중이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中風이라 하죠)
 
뇌혈관이막히거나 그 반대로 뇌혈관이 터저(뇌출혈) 뇌 손상을 일으킵
니다. 따라서 뇌 기능이 저하되어 갑자기 쓰러지거나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본의 구니와께市에 있는 양로원인 '게이쇼엔'에서
여러 노인들이 쓰고 있던 아래 비법이 세상에 알려져 일본에서는
선풍적으로 유행 한답니다.
 
이미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실험을 해 본 결과
이 마법을 사용한 사람들은 한 사람도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이 없었답니다.
 
 
 
 
 신비의 약 만드는 법 (1인분 기준)
 
1. 계란(유정란) :1개 (단, 흰자위만)
 
2. 머구(머위)잎의 즙 : 작은 스픈 3스푼 (3잎 정도)
(잎 뒤에 털이 있는 것은 효과 없음)
 
 3. 청주(정종) : 작은 스픈 3스푼 (소주는 안 됨)
 
4. 매실즙 : 매실 1개를 씨를 빼고 즙을 낸다.
(반드시 청매실 일 것 : 익은 것은 약효 떨어짐)
 
5. 조제 순서


- 계란 흰자를 플라스틱 용기에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150회 정도 같은 방향으로 젓는다.
 
머구잎 즙을 넣고 50회 정도 젓는다.
 
그 다음 청주(3스푼)를 넣고 30회 정도 젓는다.
 
 마지막으로 매실즙을 넣고 20회 정도 젓는다.

 
 
** 주의**


반드시 순서대로 하되, 쇠붙이에 닿으면 안 되며,
 
복용 후 30분 이내는 물, 음식물을 절대 먹지 말 것.
 
 틀니나 의치가 있는 분들은 스트로(빨대)를 이용할 것.
 
**적정 시기 : 5월 말, 또는 6월 초 경
 
 * 이 신비의 약은 평생에 단 한번 복용으로 뇌졸증으로 쓰러지는
불상사가 없답니다.
 
* 이 자료를 직장이나 이웃에 널리 알려 뇌졸중의
불행을 예방하시기를 바랍니다.

 
 
 
 3.뇌졸중에 관하여 꼭 기억해 둘것
 
The 1st Three Letters....S.T.R.
기억해 둘  3개의 첫 글자는 ...... 
  웃말들 입니다 !
[ S=웃 . T=말 R=들 ]

My nurse friend sent this and encouraged me to post it and spread the
word. I agree.
이글은 간호사 친구가 보낸 글인데, 나더러 이글을  웹사이트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읽도록 하랍니다. 동의하죠< SPAN>

If everyone can remember something this simple,
we could save some
folks. Seriously...
이처럼 쉬운 것을 누구나가 다 기억해 둔다면 사람들을 좀 구할 수가 있겠읍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Please read:
읽어 보세요.< SPAN>

STROKE IDENTIFICATION:
뇌졸중  판별하기:

During a BBQ, a friend stumbled and took a little fall - she assured everyone that she was fine (they offered to call paramedics) ....she said she had just tripped over a brick because of her new shoes.
바베큐를 먹으며 놀던 중 친구 하나가 걸려 넘어 졌읍니다 .
(응급 구조원을 부르자고 하니) 그녀는 괜찮다며 신발이 새것이라서 그저 벽돌에 걸려 넘어졌으니 다들 걱정 말라고 다짐 했습니다.

They got her cleaned up and got her a new plate of food.
While she appeared a bit shaken up, Ingrid went about enjoying herself
the rest of the evening.
그녀가 어질러 놓은 것을 정돈해 준 후 새 접시를 갖다 주었습니다. 좀 놀란 듯이 보였으나 그녀는 남은 저녁시간을 그런대로 즐겼습니다.
 
Ingrid's husband called later telling everyone that his wife had been taken to the hospital - (at 6:00 pm Ingrid passed away.) She had suffered a
stroke at the BBQ. Had they known how to identify the signs of a stroke, perhaps Ingrid would be with us today. Some don't die.... they end up in a helpless, hopeless condition instead.
후에 잉그리드의 남편이 전화로 알려 오기를 그의 부인을 병원에
데리고 가야 했다고  알려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 6시에 그녀가
他界했답니다). 그녀는 바베큐를 먹던 중 뇌졸중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뇌졸중의 증세들을 알았더라면, 잉그리드는 오늘 살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죽지 않는다면 그대신에 대개는 무기력하고
가망없는 (반신불구)상태가 되고 맙니다.
 
It only takes a minute to read this...
다음 글을 읽는데 일(1)분이면 됩니다...

A neurologist says that if he can get to a stroke victim within 3 hours, he can totally reverse the effects of a stroke...totally. He said, 'the trick was getting a stroke recognized, diagnosed, and then gettingthe patient
medically cared for within 3 hours, which is tough.'
신경과 의사는 3시간 이내에 뇌졸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면 그는 뇌졸중 증상들을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기법
(技法)이란, 3시간 이내에 뇌졸중을 판별해서 진단한 후 의학적으로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요..
 

RECOGNIZING A STROKE
뇌졸을 판별하는 방법

Thank God for the sense to remember the '3' steps,
다음 "3" 단계를 기억할 수 있는 기능을 우리가 가졌으니
감사하지요.
 
STR  Read and Learn!
웃말들  읽고  배우세요!

Sometimes symptoms of a stroke are difficult to identify.

Unfortunately, the lack of awareness spells disaster.
The stroke victim may suffer severe brain damage when people nearby fail to recognize the symptoms of a stroke:
뇌졸중의 증세를 판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불행히도
뇌졸중에 대한 무지가 더 많은 재앙을 불러 들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증세를 분간하지 못 할때 뇌졸중 환자들은  두뇌에 심한
손상을 받기 쉽습니다.

Now doctors say a bystander can recognize a stroke by asking three simple questions: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다음 세가지를 물어 봄으로써  주위사람들이 뇌졸중을 알아낼 수 있답니다.
 
S * Ask the individual to SMILE.
웃,  웃어 보라고 하십시요.

T *Ask the person to TALK and
SPEAK A SIMPLE SENTENCE (Coherently)
말,  말해보라고 하십시요.
쉬운 말을 (조리있게) 해 보라고 하십시요.

(i.e. It is sunny out today)
(예로: 오늘 날씨가 좋네)

R *
Ask him or her to RAISE BOTH ARMS.
들,  두팔을 들어 보라고 하십시요.
 

If he or she has trouble with ANY ONE of these tasks, call 999/911*(* replace these with your local emergency numbers) immediately and describe the symptoms to the dispatcher.
위의 것 중 하나라도 잘못하면 긴급 전화 번호, 911 (지방마다
번호가 다르니 그 번호를 여기에 넣어 주세요)을 걸은 후 증세를
말해 주십시오.

New Sign of a Stroke --------  
Stick out Your Tongue
뇌졸중의 새로운 징후
혀를 내밀라고 하세요. 

NOTE: Another 'sign' of a stroke is this:
Ask the person to 'stick' out his tongue.. If the tongue is 'crooked',
if it goes to one side or the other, that is also an indication of a
stroke.
주석: 또 하나의 뇌졸중 증세를 판별하는 법은 혀를 쑥 내밀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혀가 구불어지거나, 혀가 이쪽이나 저쪽으로 밀릴 때는 뇌졸중이 있다는 말입니다.

A cardiologist says

'if everyone who gets this e-mail sends it to 10 people; you can
bet that at least one life will be saved.'.
심장병 전문의가 말하기를 '이 이메일 받는 사람마다 이 이메일을
다른 10명에게 보낸다면 최소한 생명 하나를 틀림없이 구할 것임을 확실히 장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번역: 유샤인  수정: 염태호 와 이휘남
참고:
뇌졸중 ( 머리 뇌/腦  갑자기 졸/卒  바람 맞을 중/中 ) 은...... 
일명 중풍 또는 뇌중풍 이라고도 부르며,
(1) 뇌가 갑작스런 혈액순환 장애를 받아 의식을 잃고 몸을 가눌 수 없게 되는 증세
(2) 뇌에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중풍(中風) 증세를 통털어 일컫는 말 이지요. 
 
 
 
   4. 어지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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