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3지역 4구역 남성 모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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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준 [tutti] 쪽지 캡슐

2005-07-01 ㅣ No.4686

 

 

+찬미 예수님

 

저희 구역장님이신 임종윤 요셉 형제님을 대신해서 게시합니다.

 

6월 마지막 수요일인 6월 29일 늦은 8시 30분 저희 집에서

3지역 4구역 남성 모임이 있었습니다.

남여 지역장님을 비롯 ME 대표 부부이신 김해성 프란치스코형제등

모두 18명의 교우분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형제님 14명 자매님 4명) 집이 비좁아서.....ㅜ.ㅜ

 

시작 성가를 하시는 형제님들....

 

 

시작성가 199번 1,2절로 시작하여 성서봉독 후 가슴에 와 닿는

귀절로 체험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한 형제님께서 그동안 냉담도 많이 하였으나 앞으로는 내 마음속에

커다란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발표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빠짐없이 돌아가며 체험 발표를 마쳤습니다.  

 

 

성서 봉독을 하시는 김해성 프란치스코 형제님...

 

 

성서 봉독을 하는 힐라리오입니다. 하하하

 

 

1달에 한번의 모임은 너무 적다라는 의견으로 매월 2째주 수요일에

구역 형제님들과 간단한 호프파티를 지속적을 갖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드는 결정이었습니다. 푸하하하)

 

 

성서 봉독 후 체험 나누기.....

 

 

다음 주 가정성화및 본당성화를 위한 본당 공동체의 날에 적극 참여하기

매주 1번 이상 평일미사 참석하기 등을 결의한 뒤 마침성가로 199번 3절

4절을 봉송하는 것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마침 성가를 우렁차게(?) 부르시는 형제님들.....

 

 

제 처와 몇분의 자매님께서 비오는 날은 빈대떡이 최고라며 빈대떡과

족발로 간단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절대로 음식만 나눴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맥주나 소주는 한 잔도 안했답니다.   딱 한분만~ ^^*

 

화기애애한 친교의 시간을 끝으로 6월 남성 구역 모임을 모두 마쳤답니다.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남성 구역모임을 하는 모든이에게 평화~

 

 

친교의 시간입니다.....^^*

 

 

 

 

음식 장만에 고생하신 자매님들과 여성 지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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