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성서이어쓰기 (마태오 11:7~19)

인쇄

유한철 [yhc] 쪽지 캡슐

2000-05-20 ㅣ No.814

세레자 요한에 대한 예수의 증언

 

  7 요한의 제자들이 물러 간 뒤에는 예수께서 군중에게 요한을 두고 이렇게

    말씀 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은 왕궁에 있다.

 

  9 그렇다면 너희는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그런데 사실은 예언자보다 더 휼륭한 사람을 보았다. 성서에,

 

 10 ’ 너보다 앞서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네 갈 길을 미리 닦아 놓으리라’ 하신 말씀은 바로 이 사람을

      가리킨 것이다.

 

 11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일찌기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 세레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었다.그러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이라도 그사람보다는 크다."

 

 12 "세레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그런데 모든 예언서와 율법이 예언하는 일은 요한에게서 끝난다.

 

 14 너희가 그 예언을 받아 들인다면 다시 오기로 된 엘리야가 바로 그 요한임을 알

    것이다

 

 15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 들어라"

 

 16 "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 수 있으랴?

 

 17 마치 장터에서 아이들이 편갈라 앉아 서로 소리지르며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가슴을 치지 않았다’하며 노는 것과

    같구나.

 

 18 요한이 나타나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으니까 ’저 사람은 미쳤다’고 하더니

 

 19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보아라, 저 사람은 즐겨 먹고

    마시며 세리와 죄인하고만 어울리는구나’하고 말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이미 나타난 결과로 알수 있다."

 

  

  =================================================================================

   사당5동 형제,자매님들! 특히 청년 여러분들! 계속 이어져 나갔으면 합니다 ......

  =================================================================================

   

 

 

 

 

 

      

 



2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