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사당5동성당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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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choi98] 쪽지 캡슐

2000-07-28 ㅣ No.1010

안녕하세요?

약 1년반동안 사당5동 식구들과의 짧은 만남이었습니다.

활동은 없었지만 이곳 게시판에서 간간히 성서이어쓰기

로 여러분들과 인사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좀더 여러 계층의 형제,자매님들이 계셨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사한 관계로 사당5동성당은 떠났지만

이 게시판에는 가끔 놀러와서 인사도 나누고

성서이어쓰기도 참여할 것입니다.

 

처음 박정숙님께서 이곳에 성서이어쓰기를 제안한

덕분에 저도 참여 하게 됨을 감사드리면서

모든 식구들 평안하세요.

 

끝으로 이성국 신부님, 이석재 신부님, 또한 수녀님께도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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