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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도 전에 쓰러진 낙오자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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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1-03-17 ㅣ No.1351 달리기도 전에 쓰러진 낙오자일 뿐입니다
하느님의 양을 돌보는 목자가 되겠다는 것이 쉬운 것일까요? 수많은 난관을 겪어 넘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양지기가 되겠다는 생각이 나쁘다는 것이야 아니지요. 하지만, 달리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쓰러져 넘어지는 허약한 정신력, 체력의 한 인간에게 무엇을 얼마나 기대하겠다는 것인지요?
미국의 동성연애 신부가 교회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미국도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따라가야 한다고 하십니까? 0 221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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