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상담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답변 글 역시 닉네임으로 표기되며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아름다운 만남....

인쇄

비공개 [59.10.132.*]

2008-01-08 ㅣ No.6206

 

+ 찬미 예수님,

 

친구처럼, 연인



그늘진 마음에
사랑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춰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걷어 주었습니다.

허전함을 채워주시고
늘 사랑하는 눈길을 주시어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 주신 당신이 있어
살아가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언제나 당신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세상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때
말없이 전부를 들어 주는
그런 친구 같은 우리가 되어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그런 사이로
당신이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편안한 사람으로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62 0댓글쓰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