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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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원 [hying728] 쪽지 캡슐

2003-01-04 ㅣ No.2358

+ 찬미 예수님 ~

 

가끔씩 베파형님을 보면서...

뜬금없이 몇년전에 보았던 영화 잔다르크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당에...

아마~예수님이 원하시는 자리 마다하지않고 씩씩한 모습으로 나서시는 모습이 그렇게 느껴졌나 봅니다. *^.^*

 

매순간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사시는 새해에도...

부디~ 건강하시고.

하느님이 주신 달란트 그 특유의 시원스러움과 화통함 그리고 분명함으로.

필요하신 예수님 발과 성모님 손길에 힘이 되어드릴수 있기를...

 

기쁨과 사랑으로...이제껏 그래왔던것처럼 본당 공동체에 함께해주시길...

뜻하시는 일들마다 순한 양같은 한해로...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정안에도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꾸벅~^^

 

화이팅~~~*^.^*~~~

 

프란체스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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