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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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pms090]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503

 

 

대만 신학생들이 추기경님을 예방했을 때.
신학생들의 공연을 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추기경님.
천사같은 미소에 마음까지 따듯해졌던 취재.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님을 추모하며


'세상에서는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겠노라'

주님의 부르심에
'세상에서는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겠노라'
대답하신 첫 서원이래
'교회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교회는 세상안에 세상을 위해 있어야 한다'
라고 하시며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이 땅의 소금과 빛의 역활을 해 오셨던 님
이제 이 세상의 소임을 마치시고
하느님 부르심 받아 떠나셨습니다.


하느님 부르심 받아
떠나신 님의 영면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별이 떨어졌다는 말도 굳이 하지 않으렵니다
보다 새로운 별이 되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계실테니까요


님 옮겨가신 하느님 나라에서
당신이 그토록 원하셨던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빌어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글 / 김정수 소화데레사

 

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님께서 말씀하신

세상에서 칭찬을 많이 받으면 천국에
들어갈 자리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고
예사로 생각하기 쉬운 말 한 마디에도 힘이 있다.

하신 말씀 많은 힘과 용기가 됩니다.

저희들에게 사랑을 주시고 하느님 품으로 가신

김수환 (스테파노)추기경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아빠품안에서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소서

영원한 빛을 빛추소서.

그리고 추기경님!

우리를 위해서 기도 해주시리라 믿니다. ^*^~

우리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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