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초등부 선생님들께 시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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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구요
선생님들께 한 번 쏠려고 하니까 실탄이 없네요. 그래서 다른 것은 못하겠고 열심히 밀어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의 시 한편 드릴까 합니다. 읽어보시고 우리 아이들 더욱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놈 요놈 요놈아집을 나서니여섯살짜리 꼬마가 놀고 있다.’요놈 요놈 요놈아’라고 했더니대답이’아무것도 안사주면서 뭘’한다.그래서 내가’자 가자사탕 사줄께’라고 해서가게로 가서사탕을 한봉지 사 줬더니 좋아한다.내 미래의 주인을나는 이렇게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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