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2953]I don't know how to lov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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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익 [laugo] 쪽지 캡슐

2000-04-27 ㅣ No.2968

   제가 좋아하는 노랩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느낀 감정이지만,

 

부활이후에 더욱 어울리는 노래죠.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당신을 만났을 땐 왠지...

 

딴 사람을 만난것 만 같은...

 

또한 내 자신도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그래요.  나는 다른 사람이 되었답니다.  완전히 바뀌었어요.

 

당신을 대할 때마다 내 자신이 변화된 것을 느낀답니다.

 

이 모든 것이 무슨 조화일까요?

 

바로 당신 때문이죠.

 

당신으로 인하여 내 삶이 변했어요.

 

아직도 당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 지 몰라요!"

 

 

 

  저는요,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모르거든요.

 

또한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요.

 

막달레나 성녀가 부럽군요.

 

그래도 주님을 사랑하셨으니까.

 

그 사랑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질거야요.

 

 

 

무덤 속에서 희망을 가지는 나는 언제나......

 

                            좋은 꿈 꾸셔요...          띵 신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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