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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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sjlee]
1999-12-19 ㅣ No.368
그동안 수고하신 청년회 회장단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도와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성가대, 전례부, 또 아이들과 씨름하고 나서 피곤할텐데도 도와주신 초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수고해 주세요.
모두 끝나면 눈 내리는 성탄절에
한 잔 하면서 우리에게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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