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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녀님들의 죽이는 이야기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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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2011-10-17 ㅣ
No.
838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수녀님들을 보면서
죽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잘 사는 것이 잘 죽는 것이라고 하지요.
오늘을 잘 살기 위해
좋은 시간 갖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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