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하느님 품에 고이 안기소서
인쇄
김성심
[sungsimkim]
2009-02-18 ㅣ
No.
744
김수환, 스테파노추기경님,
어려운 고비마다 들려주시던 목소리,
모든 이가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하시는 소리
더욱 힘차게 귓가에 들려옵니다.
사랑과 용서로 실천하며 그 길을 따르겠습니다.
인자하신 그 모습, 흙으로 가리워져도
그 목소리와 함께 길이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하느님 품에 고이 안기소서.
0
71
0
추천
반대
(0)
리스트
Total
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기도고침
기도지움
찬미예수님! 김성심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